손톱 건강 진단 색깔, 건강신호 미리 체크하자

손톱 건강은 몸의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인데요. 손톱의 색깔이나 모양으로 내 몸이 어디가 좋지 않은지 미리 알아볼 수 있습니다. 손톱이 보내주는 신호 놓치지 말고 체크해서 몸 관리를 더욱 잘하도록 오늘 내용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손톱 건강

손톱 건강 진단

우리 몸을 보여준다고 해서 작은 거울이라고 불리는 부위가 바로 ‘손톱’입니다.

과거 동의보감에서는 환자를 진료할 때 가장 먼저 손톱을 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손톱만 보더라도 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손톱의 색깔이 다르거나 모양이 다를 경우 몸을 체크해보고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면 병원을 바로 방문해 보는 것이 좋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손톱의 색깔이나 모양에 따라 어떤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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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건강 색깔

손톱의 색깔이 갑자기 변했다면 건강상태를 의심해 봐야합니다.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다친 것이 아니라 갑자기 손톱의 색깔이 변했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는지 의심을 해봐야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몇 가지 색상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1. 손톱을 지긋이 눌렀다가 떼었을 때, 분홍색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 혈관계 의심
  2. 손톱이 흰색이라면 > 간질환, 빈혈 의심
  3. 손톱이 푸른색이라면 > 폐, 기관지 호흡기 질환 의심
  4. 손톱이 노란색 or 초록색이라면 > 호흡기 질환 의심, 당뇨병 의심
  5. 손톱의 흰색이라면 > 영양 부족 의심

이렇게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언제나 100% 정확하게 몸의 상태를 알려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의심이 된다면 꼭 병원을 찾아서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아봐야만 합니다.

특히나 당뇨병 같은 경우 초기에 치료할 수록 좋기 때문에 무조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 몸에 발생한다면 꼭 손톱이 아니더라도 의심을 해봐야만 하는데요. 아프지 않은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의심이 된다면 빨리 확인할 수록 무조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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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건강 모양

손톱은 색상 뿐만 아니라 모양으로도 건강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손톱 모양이 평소 같지 않고 변했다면 영양 상태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심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은 손톱이 잘 깨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1. 손톱이 두꺼워 진다 > 무좀 증세 의심
  2. 손톱이 얇아진다 > 영양 상태 의심
  3. 손톱이 울퉁불퉁 > 무좀, 영양부족 의심
  4. 손톱에 검은색 줄 > 흑색종 가능성 의심
  5. 손톱에 흰 점이나 가로줄 > 아연 부족 의심

마찬가지로 손톱의 모양도 100% 확실하게 몸의 상태를 말해주는 것은 아니니 꼭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검은색이 보인다면 빠르게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손톱 무좀 증세가 보인다고 하면 가장 좋은 건 하루라도 빠르게 병원을 가서 제대로 치료하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치료가 오래 걸릴 수 있고 일반 의약품으로는 쉽게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손톱으로 하는 건강체크 보다 중요한 것

언제나 손톱만 보고 살 수는 없습니다.

손톱 건강 진단 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평소에 몸 관리를 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몸 관리도 중요하지만 몸이 어딘가 불편할 때는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괜찮다고 방치하다가 더 고생을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최대한 빠르게 원인을 찾고 치료를 받는 게 가장 편한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두 건강 관리 잘해서 아프지 않고 즐거운 일상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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