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데었을때 그리고 갑자기 몸에 화상을 입었을 경우 응급처치는 필수인데요. 뜨거운 것에 데이게 되면 처음에는 괜찮은 것 같아도 나중에 물집이 생기거나 심한 고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화상에 대한 응급처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 데었을때 응급처치
일상 생활에서 손이 데이는 경우는 정말 많이 발생합니다. 주방에서도 생기지만 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화상의 위험은 곳곳에 있는데요.
우리가 미리 응급처치 방법을 알아두면 위기 상황에서 잘 대처할 수 있고 치료하는 기간도 그만큼 줄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먼저, 피부가 뜨거운 곳에 노출되어 화상이 의심될 때는 수돗물에 10분 이상 식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돗물은 집에서도 빠르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빠른 응급처치라고 볼 수 있어요.
보통 화상을 입게 되면 얼음이나 엄청나게 차가운 물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너무 차가울 경우 오히려 피부 재생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상이 심할 경우에는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서 깨끗한 거즈나 천으로 상처 부위를 덮은 뒤에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돗물이나 시원한 물로 5분 이상 빠르게 부위 식히기
- 화상 부위가 심할 경우 깨끗한 거즈나 천으로 감싸기
- 상태가 심해 보이면 화상 전문 병원이나 병원 방문하기
얼음은 피해주는 것이 좋다는 것도 기억해주시면 좋습니다.
건강 관련 도움 되는 정보
화상 응급처치
기본적으로 화상을 당했을 경우 응급처치도 알아보겠습니다.
화상은 손에만 당하는 것이 아니라 온몸 어디라도 입을 수 있는 상처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평소 작은 지식만 가지고 있어도 급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화상을 입은 부위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이 4가지는 꼭 기억을 해주면 좋습니다.
- 화상 부위를 빠르게 5분 이상 시원한 물로 식혀주기 (빠르게)
- 만약 뜨거운 물로 인해 부위가 넓을 경우 젖은 옷은 빠르게 제거 (가위로 제거)
- 장신구가 있다면 제거
- 화상이 심할 시 빠르게 병원으로 이동
특히나 뜨거운 물에 의해서 옷이 젖었을 경우 옷을 벗는 건 오히려 상황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해당 부위가 쓸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가위로 잘라서 제거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화상은 전문 병원도 있습니다. 바로 베스티안 병원인데요. 각 지역에 병원이 있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 계신 분들은 베스티안 병원으로 바로 찾아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화상 예방하는 방법
화상은 보통 방심하거나 안심할 때 잘 생깁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에게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뜨거운 물질이나 열을 발생하는 물건들은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위치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성인들도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특히나 요리를 할 때에는 항상 조심해야 하며 뜨거워 보이는 그릇이나 냄비는 두 번식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음료를 정말 많이 마시는 시기입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음료를 많이 찾게 되는데요. 이럴 때 텀블러 뚜껑을 잘 닫거나 홀더를 잘 활용하여 놓치는 경우가 없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나 몸이 상하는 것은 많이 힘들고 아픔까지 동반하게 됩니다. 항상 화상에 조심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고 뜨거운 것에 노출이 되었을 땐 빠르게 응급 처치하여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