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췌장암은 조기발견이 어려운 암 중 하나인데요. 그만큼 생존률이 좋지 않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내용이 더욱 중요합니다.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췌장암 증상
췌장암은 암이 진행될 때까지 발견하기 굉장히 어려운 질병입니다. 그래서 초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병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췌장암만의 특별한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서 빠르게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은 보통 복통과 체중감소, 황달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요. 오늘은 췌장암 증상에 대해서 조금 더 면밀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부통증
췌장암에 걸린 환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는 바로 복부통증입니다. 하지만 복부 통증의 경우 무조건 췌장암이라고 하기 어려운데요.
하지만 명치 쪽에 통증이 있다면 의심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복부 통증의 경우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만큼 그냥 넘길 수 있는데요. 평소와 다르게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거나 다른 통증을 동반한다면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복부통증이 심해지면 상복부나 등, 허리가지 통증이 이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복부의 통증이 느껴지기 전에 췌장암을 발견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
소화장애
췌장암은 소화 효소 생성을 방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음식물을 분해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결국 소화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약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가운데 다른 소화기 부분에서 이상이 없다면 췌장암을 의심해 봐야 할 수 있습니다.
암세포가 많이 퍼지게 된다면 통증을 동반하여 구토가 나올 수 있습니다.
황달증상
췌장암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증상 중 하나는 황달입니다.
암에 걸리게 되면 종양이 있다는 말인데요. 이 종양이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방해하기 때문에 담즙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럴 경우 황달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만약 몸에 다른 이상도 없는데 황달 증세가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병원을 가서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황달이 오기 전에 소변이나 대변의 색깔이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평소와 다른 점이 있다면 간과하지 말고 전문가를 찾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길입니다.
체중감소
모든 암환자가 그렇듯이 췌장암도 갑자기 체중이 감소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무런 이유가 없이 갑자기 체중이 감소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건강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갑자기 살이 빠지는 것도 몸이 정상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본인의 이상 체중에서 10% 이상의 감소가 일어난다면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 허리통증 위치
췌장암은 복통에서 시작해서 심해지면 허리까지 통증이 간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보통은 췌장이 위치하고 있는 명치 뒤쪽의 등에서 통증이 시작되는데요.
통증이 생기기 시작하면 아픈 분위가 명확하지 않으면서 한 시간 정도 오래 지속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하다가 잠깐 일어나는 통증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인데요.
이러한 허리 통증과 함께 다른 증상까지 동반이 된다면 병원을 찾아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나 병은 빨리 발견해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에요.
췌장암 뜻과 예방법
췌장암은 우리 몸 속에 있는 신체 기관인 췌장에 암세포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고 알아내기가 힘들기 때문에 사망률이 올라가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예방을 해주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은 고지방이나 고칼로리 식사를 피하고 과일과 채소를 먹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건강한 식생활과 함께 적당한 운동은 암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결론
언제나 암과 통증은 내가 모르는 사이에 찾아올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뭔가 이상하거나 부모님께서 통증이 있다는 말을 듣는다면, 그냥 넘기기 보다는 한번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애매할 때는 확실하게 확인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모두 아프지 않길 바라며 모든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건강한 식생활 및 생활 습관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