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여행지를 찾고 계시다면 오늘 추천드리는 5곳을 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새해가 다가오면 해돋이 장소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매년 같은 곳을 방문했다면 올해는 조금 색다른 곳을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해돋이 여행지 명소 추천
해돋이는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새해가 다가오면 많은 사람들이 희망과 새로운 꿈을 꿈꾸기 위해 해돋이 여행지를 방문하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에 이미 유명한 해돋이 장소들이 있지만, 아직 방문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이번에는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굳이 새해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출발이나 기운을 받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해돋이 여행지 5곳을 바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동진
가장 유명한 정동진이 첫 장소입니다.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요. 서울에서 정동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여 정동진이란 이름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너무나 유명한 해돋이 장소이지만, 아직 해돋이 여행을 한번도 가지 않은 분들이라면 정동진 부터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근처에 강릉, 속초, 동해 등 여행지도 많이 있기에 장기간으로 방문하시는 것도 좋아보이는데요. 아침햇살이 비추는 순간은 그야말로 장관이라고 합니다.
호미곶
두번째는 포항에 있는 호미곶입니다. 호미곶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지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호미곶하면 떠오르는 손 조각상과 함께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보고 싶다면 호미곶으로 출발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월 1월 1일에는 해맞이 축제도 함께 열린다고 하니, 해돋이도 보고 축제도 즐길 수 있는 좋은 여행지가 될 수 있어 보입니다.
간절곶
이번에는 간절히 바란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지역인 간절곶입니다. 울산에 위치한 간절곶은 넓은 초원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는 등대도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해돋이 시즌이면 새벽부터 사람들이 모여들 정도로 명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코스모스가 피는 시기에는 더욱 예쁜 풍경이 있다고 합니다.
태백산 천제단
이번에는 바다가 아니라 산입니다. 태백산 천제단은 높은 고도에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라고 합니다.
겨울철 산이 보여주는 설경과 함께 바라보는 일출은 정말 환상적이라고 해요.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바다가 아니라 산을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바다가 주는 느낌과는 또 다른 매력을 주는 산의 아름다움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성산일출봉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고 제주도의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로 뽑히는 성산일출봉입니다. 제주도를 여행 가면 성산일출봉에 해돋이를 보러 아침부터 움직이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제주도를 이미 방문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제주도는 가도가도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 제주도는 다른 볼거리들이 많기 때문에 장기여행으로 계획을 세우신 분들에게 좋은 여행지가 될 수 있습니다.
결론 : 해돋이 명소 어디로 갈까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해돋이 명소들이 존재합니다. 어쩌면 갈 곳이 이렇게 많은 것도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래도 동해 바다에 밀집되어 있다 보니 조금은 거리가 먼 것도 사실입니다. 이럴 때는 근처 여행지를 함께 방문하시면서 새로운 장소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평소에 가고 싶었던 국내 여행지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가까운 해돋이 장소를 찾아보시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리프레쉬 되는 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멋진 일출은 정말 생각만으로도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모두 행복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